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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미국 NBC의 인기 TV시리즈 'ER'에 깜짝 출연할 가능성이 재기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은 "현재 마지막 15시즌이 방송중인 'ER'에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카메오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클루니는 'ER'의 5시즌에, 마굴리스는 6시즌에 물러났다.
'피플'지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ER'의 크리에이터 존 웰스가 최근 클루니가 사용할 세트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만약 클루니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마지막회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11시즌에 하차한 존 카터 역의 노아 와일과 8시즌에 하차한 마크 그린 역의 앤서니 에드워즈는 이미 출연을 결정해 클루니의 출연 가능성도 힘을 얻고 있다.
클루니는 'ER'의 닥터 더그 로스 역을 통해 스타덤에 올라 각종 영화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만큼 'ER'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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