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400,266,0";$no="20090123113300939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혈액암협회 협약 체결
녹십자생명이 혈액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과 아픔을 분담하고 이들의 쾌유를 기원해 전직원이 참여한 성금을 기탁했다.
녹십자생명보험(대표 김손영 사진右)은 23일 서울 신대방동 소재 녹십자생명 본사에서 한국혈액암협회와 '혈액질환 환우를 위한 결연협약'을 맺고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녹십자생명이 지난 2007년부터 매달 임직원이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출현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제도의 일부 기금이다.
'매칭그랜트' 제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사회봉사 참여기회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녹십자생명은 지난 1월 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09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에 참여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2006년부터 사회봉사단인 '초록도담이'를 결성, 지역사회에 있는 사회복지 단체 및 불우이웃들을 찾아 전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