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한화석유화학, 한화건설 등 한화컨소시엄 3개사가 23일 오전중에 이사회를 개최, 대우조선 인수 결렬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한다.
각 사별로 진행될 이번 이사회에서는 그간의 대우조선 인수 경과보고와 함께 산업은행의 이행보증금(3000억원 상당) 몰취에 대한 대응책 등이 논의된다.
이에 앞서 산업은행은 22일 한화의 대우조선 매각 결렬을 공식발표하고, 이행보증금을 몰취키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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