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배럴당 43달러를 기록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2.71달러(6.6%) 급등한 43.55달러에 거래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유가를 부양하기 위해 생산량 감축을 실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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