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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북한 아동 돕기 자선 경매

주방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염용운, www.magic.co.kr)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출연팀과 함께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경매에 참여했다.

내달 3일까지 인터넷서점 예스24(www.yes24.com)에서 열리는 이번 자선 경매에는 드라마 협찬품이었던 동양매직의 가스렌지, 스팀오븐, 식기세척기 등 총 9점이 선보인다.

또 그들이 사는 세상의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감독을 비롯해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등 출연진들이 고가의 소장품을 직접 내놓는다.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국제구호단체인 한국JTS로 전달될 예정이며 자선경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및 동양매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고생할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자선경매에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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