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자원개발 투자결정(자율공시)을 통해 카자흐스탄 잠빌 광구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참여회사 지분율은 KazMunayGas 73%, KC Kazakh B.V.(한국컨소시엄) 27%다.
한국컨소시엄은 한국석유공사 9.45%, SK에너지 6.75%, LG상사 2.7%, 현대하이스코 2.7%, 삼성물산 1.35%, 대성산업 1.35%, 대우조선해양 1.35%, 아주산업 1.35% 등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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