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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장나라가 중국 신문 1면을 장식, 한류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 대표는 21일 새벽 4시께 장나라 공식 홈페이지에 '중국 스케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주대표는 이글에서 "지난 18일, 아침일찍 배달된 제남의 유명신문 '생활일보'의 1면에 하나가득 장나라의 커다란 사진이 실렸다"며 "인터넷 보도로는 몇 면에 난 기사인지, 얼만한 크기의 사진인지 확인이 안되지만, 정말 대문짝만한 사진이 실려 일행들이 무척 자랑스러워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또 지난 19일 장나라가 중국 사천성에 방한의류를 지원한 것에 대해 "오리털 파커 회사인 보스통이 '장나라 애심기금'에 시가로 한화 80억원 어치의 물건을 기증해 그것을 사천성에 전하는 행사였는데 워낙 많은 액수의 물건이어서 우리 입장에서는 약간 당황한 면이 없지 않았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주대표는 "따지고보면 보스통은 중국내 서민들을 위하고 싶어 큰 마음을 쓴 것이어서, 우리도 그 뜻에 부응하여 그 물건들을 몽땅 사천성에 기부하기로 했다"며 "마음으로야 우리나라나 북한을 위해서도 쓰고 싶었지만 그러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기부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이글에서 4일간 중국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항상 걱정해주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장나라는 중국 일정을 마치고 21일 귀국한다.
$pos="C";$title="가수 장나라, 사천성에 의류 기부";$txt="";$size="510,424,0";$no="20090120081612806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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