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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고현정이 패션 화보집을 통해 2009년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고현정은 패션지 보그 화보집에서 '성과 속이 충돌하는 신의 아그네스' 컨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장에서 고현정은 "패션 사진의 첫 입문인 만큼 중세 수녀나 여왕도 좋고, 마론 인형이나 석고 조각도 상관없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이날 화보집 촬영장에는 조인성, 하정우, 윤여정 등 평소 친분을 유지했던 배우들과 이재용 감독 등이 찾아와 화보촬영을 응원했다.
고현정은 연예계 데뷔와 결혼 등 그동안 숨겨왔던 에피소드들도 털어놨다
이혼 후 힘겨웠던 순간에 대해서는 고현정은 "전생에 태어났다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갔다가 싸워보지도 못하고 개에게 물려 죽은 켈트족 전사였을 것"이라며 특유의 반어법으로 미소지었다.
헤어진 남편에 대해서 고현정은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했던 게 미안하고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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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의 첫 패션 화보 사진 및 인터뷰 내용은 보그 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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