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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사장 안인식)은 최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쌀 150포를 후원하고 중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배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인식 극동건설 사장은 중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쌀이 추운 겨울을 나는 중구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kg 쌀 150포를 전달했다.
극동건설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신당동, 중림동, 회현동 등 중구 관내 10개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웅진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우렁이농법 및 무농약 등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쌀이다.
지난해 극동건설 임직원 430여명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단체헌혈, 무료급식 지원활동 및 웅진그룹에서 시행하는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유구천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총 426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극동건설은 다양한 자원봉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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