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19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농협 하나로마트 방이역점을 오픈한다.
하나로마트 방이역점은 농협유통이 올 들어 첫 신규 오픈하는 매장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매장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에서 도보로 2분 내에 위치하고, 건물 전면부에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또 올림픽공원과 인접해 주말과 휴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점도 있다.
하나로마트 방이역점 이상문 점장은 "기존 농협 하나로마트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작은 평수의 매장으로는 보기 드물게 친환경 아침마루관, 베이커리, 즉석식품, 화훼코너 등을 갖춰 인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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