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세준-이은-김민우, 17일은 가수 웨딩데이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17일은 가수들의 '웨딩 데이'였다.

유리상자의 멤버 이세준, '입영열차 안에서'의 김민우, '샤크라' 출신 이은 등 세 명의 가수가 이날 오후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세준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웨딩홀에서 8살 연하의 동시통역사 강모씨와 결혼식을 울렸다.

방송인 김성주, 김제동이 사회를 맡아 이세준의 결혼을 축복했으며, 이세준은 유리상자의 다른 멤버 박승화와 함께 직접 축가를 불러 결혼을 자축했다.

박상민, 임창정, 이승연, 김선아, 김원희, 배칠수, 이윤석, 김진표, 류시원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도 결혼식장을 직접 찾아 두 사람의 행복을 빌었다.

김민우는 이세준보다 앞선 이날 오후 1시 서울 논현동 늘봄공원에서 6살 연하의 회사원 한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 역시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용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다만 이들 세 사람 중 이세준만이 꾸준히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김민우는 한 자동차 회사에 근무중이며, 이은 역시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한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