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럽연합에 대한 수출이 다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27개 회원국 전체의 대 한국 무역적자 규모는 106억유로로 전년동기대비 145억유로 적자보다 수지가 다소 개선됐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전년동기대비 6% 감소, 무역적자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유로스타트는 지난해 11월 유로존 (유로화 사용국)의 대외 무역수지는 70억유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5억유로 흑자였음을 감안하면 유로존의 대외 무역 여건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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