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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개사 618억 규모 유상증자

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14일 현재 집계된 다음달 유상증자 계획은 3개사에 총 618억원 규모라고 15일 밝혔다.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는 2건으로, 우선 청호전자통신이 운영자금 103억원과 시설자금 95억원, 기타자금 2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200억원 유상증자에 나선다.

이는 당초 지난해 11월 납입 예정된 것이었지만, 감독당국의 유가증권신고서 정정 명령과 소송 제기 등으로 증자 일정이 확정되지 못하고 계속 연기된데 따른 것이다.

유리이에스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4억원을 일반공모로 유상증자하고, 신성홀딩스는 운영자금 157억원, 시설자금 150억원, 기타자금 7억원 조달을 위해 314억원 규모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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