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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내 이상형은 최지우가 연기한 이마리"


[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 "이마리라는 캐릭터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여자다"

이기우는 15일 SBS '스타의 연인' 보도자료를 통해 속마음을 드러냈다.

'스타의 연인'에서 재벌2세 우진 역으로 출연 중인 이기우는 "극 중에서는 오수연 작가 때문에 최지우를 유지태에게 빼앗길 게 분명하지만 내 인생에서 실제로 그런 여인을 만난다면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15일 방송되는 '스타의 연인'에서 우진은 마리(최지우 분)를 만나 "내 힘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니 이번 사태의 수습을 맡겨 달라"고 제안한다.

이어 그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아 달라"는 마리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하며 "언제까지나 당신 곁에 사랑하는 남자로 남고 싶다"고 적극적인 프러포즈를 한다.

그리고 연적인 철수에게도 "다시는 마리를 괴롭히지 말라"고 강력한 선전포고를 우진의 존재감이 확실하게 부각될 전망이다.

한편 '스타의 연인' 12부는 15일 오후 방송된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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