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출신 12명, 금융권 1명, 민간부문 25명 등 지원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기술사업화센터장 공모를 9일 마감한 결과 공공부문 출신 12명, 금융권 1명, 민간부문 25명 등 모두 38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사업화센터장은 미진했다고 평가됐던 대덕특구의 기술사업화를 전담하는 자리로 이번 공채에선 1명을 뽑는다.
대덕특구지원본부는 서류전형을 통해 15일까지 후보군을 9∼10명으로 압축한 뒤 16일 최종면접을 보고 당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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