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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3명으로도 1등했어요" 감격의 눈물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그룹 SS501이 '유 어 맨(U R MAN)으로 첫 뮤티즌송의 영광을 안았다.

SS501은 11일 방송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유어맨'으로 뮤티즌송을 수상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번 뮤티즌송 수상은 SS501이 김현중, 박정민이 빠지고 김형준, 김규종, 허영생 등 3명만으로 활동하면서 받은 첫 수상이라 더욱 뜻깊다.

멤버들도 이런 의미를 생각했는지 뮤티즌송 수상이 알려지자 3명이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렸고 때문에 앙코르곡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했다.

SS501의 멤버중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을, 박정민은 뮤지컬 '그리스' 공연을 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유 어 맨' 활동은 유닛으로 분리된 3명만이 '트리플S'라는 이름으로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날 '테이크 7'에는 백지영, 승리, 케이윌, 김경록, 샤이니, SS501, 카라 등이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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