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00,701,0";$no="20090109075742598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겸 방송인 박소현이 김혜수,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싸이더스HQ 손준형 팀장은 9일 오전 "박소현씨가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며 "박소현은 연기뿐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수많은 경험과 재능을 겸비한 재원이다. 한 프로그램을 수년간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박소현씨의 역량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은 교양 MC로의 이미지가 많이 보편화 돼 있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박소현씨의 안에 내재된 재능과 끼를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소현은 지난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 리포터로 데뷔했으며, 그 해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시작으로 '종합병원' '신비의 거울속으로' '왕꽃선녀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MC로 활약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