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내의 유혹' 장서희 '제 탱고 실력 어때요?'";$txt="";$size="550,808,0";$no="20090106093917876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ㆍ연출 오세강)이 또 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아내의 유혹'은 7일 33.3%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1.2%를 2.1%포인트 넘어서는 수치.
'아내의 유혹'은 단순하면서도 자극적인 소재로 '욕먹는 드라마' 대열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시청률은 꾸준히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한 '아내의 유혹'에서는 세련되게 변신한 모습의 은재(장서희 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건우(이재황 분)는 "7년동안 함께 산 부부인데 교빈(변우민 분)이 은재를 못알아볼리 없다"며 말리지만 은재는 파티장소로 향해 교빈과 만나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너는 내운명'은 40.6%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이어갔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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