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하천 조성사업 계기 관광산업 육성
고대·근대 다양한 문화유적 발굴 계승
$pos="L";$title="";$txt="";$size="200,249,0";$no="20090107172835535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009년은 영산강 생태하천 조성공사 착공을 계기로 미래 나주 100년을 여는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시대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신정훈 나주시장은 "올해는 영산강 수질 개선과 뱃길 복원의 서막을 알리는 '영산강 프로젝트'가 시행되는 기회와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혁신도시를 유치한 저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 한해 시정의 가치를 '시민의 행복'에 두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신 시장은 이를 위해 우선 영산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죽어가는 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뱃길 복원 등을 통해 잃었던 영산강의 옛 영화를 되살릴 방침이다.
특히 영산강 생태하천 사업을 계기로 문화 관광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인데,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유적의 발굴과 계승, 적절한 활용을 통해서 생활 속의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나주 목문화권과, 반남 고분 역사공원, 나주영상 테마파크와 천연염색관 등을 주제로 한 주제별 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하고 목사 내아와 향교 나주객사를 활용한 숙박형 문화체험관광, 전통 음식문화거리 조성과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개발 육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는 또 혁신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해 이전기관과 연계한 첨단산업의 집적화로 성과를 극대화하고 이전기관 임직원의 정착과 이주민의 생활안정에도 힘써 전국 제일의 매력있는 도시를 건설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연내에 모든 이전기관의 부지매입 계약과 연관기관 이전협약을 완료하고 한전ㆍ농어촌공사 등 선도기관의 본사 건물 건축을 독려하는 한편 연수원ㆍ연구소 등 산하기관, 관련 기업의 유치에도 힘써 2012년까지 차질없이 준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전해 오는 기관ㆍ기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제도화 하고, 가칭 한전고교 등 특목고와 첨단 의료시설 유치도 빠른 시일 내에 확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복지정책과 관련, 주민들의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전담모니터제를 활성화하고, 의료ㆍ전기 등 15개 분야 서비스를 위한 '행복 나주 이동봉사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택시 운영제를 새로 도입하고, 취약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 건강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업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농업 정책으로는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해온 197억원 규모의 봉황 철야, 왕곡, 공산삼한지권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나주배ㆍ한우ㆍ유황포크ㆍ드림생미 등 기존 브랜드와 원예과수의 공동브랜드인 '비단고을'을 집중 지원 육성하고, 올해부터 본격 가동될 거점산지유통센터와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한우촌 등을 중심으로 농민들이 공들여 생산한 농산물이 제 값 받고 팔릴 수 있도록 가공 저장 유통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나주=조함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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