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쌍화점";$txt="";$size="510,727,0";$no="200812040959185347001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영화 '쌍화점'이 중장년층 관객을 끌어모으며 장기흥행을 예고했다
영화 '쌍화점'은 배급사 집계 결과 개봉 8일 만인 6일까지 전국 관객 176만을 돌파한 데 이어 2주 연속 예매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쌍화점'은 청소년 관람불가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주 타깃 연령대가 넓은 가족 영화들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쌍화점'의 오전 상영을 찾는 주부 관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배급사 측의 설명이다. 또 저녁에는 성인 커플 관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며 평일에도 전국 1일 평균 10만명을 뛰어넘는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쌍화점'은 2008년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의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세웠으며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조인성·주진모·조인성 주연의 '쌍화점'은 지난달 30일 개봉해 전국 500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