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상경제상황실장에 이수원 기재부 재정업무관리관(상보)

정부는 7일 비상경제대책회의 산하 비상경제상황실장에 이수원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차관보급)를 파견받아 근무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비상경제상황실장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청와대 지하벙커 내부에 설치된 비상경제상황실은 팀장과 팀원을 포함한 인선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이수원 재정업무관리관은 행정고시 23회로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기획예산처 교육문화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등 예산실 과장과 재정정책기획관, 재정운용기획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예산 조기집행을 담당하는 재정정책국과 공기업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정책국을 총괄 관리하는 재정업무관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