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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해변 노출사진에 中네티즌들 '들썩'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중국 영화배우 장쯔이(28)가 남자친구와 함께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중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에서 장쯔이는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미국인 남자친구 비비 네보(43)와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공장소라고 할 수 있는 해변에서 남자친구와 농도 짙은 애정 행각이 그대로 노출됐다는 점과 장쯔이의 신체 부위가 노출된 점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장쯔이의 노출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 "공공장소에서 남자친구와 애정행각이 자나쳤다"며 다소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장쯔이도 사람인데 사생활은 보호돼야 한다"며 옹호론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장쯔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비비 네보는 이스라엘 출신으로 현재 미국 타임워너사의 대주주 중 한 명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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