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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유기농 설 선물세트 출시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선물세트는 농약과 화학첨가제 없이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과 유전자 변형사료, 성장 촉진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사육한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등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축산물 세트는 12만원대의 한우육수용 세트부터 39만원 상당의 명품한우구이 세트까지, 과일의 경우 사과·배 세트는 물론 명품 한라봉, 곶감세트, 제수용 과일세트까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2만~6만원대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또 한과세트는 백년초, 뽕잎, 단호박 등 국내산 재료로 색을 입히는 등 전통 방법으로 만든 제품이 2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구비돼 있으며, 이밖에 영광 법성포산 굴비 세트, 장뇌산삼 세트, 참기름·식용유 세트, 커피·양념세트 등 꾸준한 인기 품목들도 판매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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