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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월 8개도시 11회투어, 프로모션 돌입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서태지가 오는 2월 전국 8개 도시 11회 투어 공연을 시작으로 8집 두번째 싱글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서태지는 현재 투어 공연의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난해 '모아이' 때와 또 다른 신선한 프로모션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태지의 한 관계자는 "싱글 발매 직후 전국 투어 공연에 돌입하는 것을 최상의 시나리오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공연 주최 측인 예당엔터테인먼트가 현재 구체적인 공연 날짜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1월말에 앨범 발매와 투어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일정이 2월로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예당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도 "아직 구체적인 공연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당초 계획된 1월말보다는 조금 더 연기될 것 같다"고 밝혔다.

공연이 개최되는 도시는 서울을 포함해, 울산, 대전, 대구 등이며, 2월초 개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서태지 컴퍼니 측에 따르면 다음주 중으로 두번째 싱글앨범의 구체적인 프로모션 일정과 앨범 발매 계획이 명확하게 드러날 예정. 한 관계자는 "전국 투어 외에도 '모아이' 때와 또 다른 티저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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