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1시19분 현재 SK컴즈는 전일 대비 660원(11.54%) 오른 6380원에 거래 중이다.
SK컴즈의 이같은 주가 강세는 개인 투자자들의 단기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키움증권이 매수 상위에 올라있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모멘텀 관련 특별한 이슈 보다는 개인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매매를 하는 수급적 요인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 측에서는 올 하반기께 실적 개선을 기대할 만하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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