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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IMF 8일부터 구제금융 본격 본의

터키와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협상이 오는 8일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IMF 관계자들이 오는 8일 구제금융을 논의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터기 재무부를 인용해 2일 보도했다.

터키 정부는 지난달 25일 IMF 구제금융을 위해 내년 정부 지출을 31억리라(약 2조6560억원) 줄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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