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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해돋이 보며 새해 시작


LIG손해보험이 지난 1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100여명이 수원 소재 광교산 형제봉에 올라 '신년 해돋이 행사'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해돋이 행사에는 LIG손해보험 김우진 대표이사와 장남식 영업총괄 사장을 포함한 35명의 모든 임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의 경영성과를 되짚어보고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과 보험 관련 제도 변경을 앞두고 100년 경영의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IG손해보험 임원 일동은 실체변화를 통한 혁신적 성과창출로 100년 기업으로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김우진 사장은 "올해는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고 보험업법이 전면 개정되는 등 급격한 외부환경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함께 의기투합해 100년 기업으로 향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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