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企중앙회 "중기지원 면책 환영...조기 시행돼야"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이명박 대통령 신년연설에 대한 논평을 통해 "새해 시작과 함께 현재의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비전과 국가전략을 발 빠르게 국민에게 알리고 위기극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자는 말에 공감한다" 고 말했다.

中企중앙회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중소기업 유동성 문제가 지속될 것을 감안,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및 보증규모 확대, 중소기업 금리부담 완화조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대해 중소기업계는 크게 환영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에 따른 면책제도의 도입에 대해서는 획기적인 조치"라며 빠른 시일 내에 동 제도가 시행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中企중앙회는 "올해 경제운영의 화두가 ‘일자리’인 만큼, 중소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대책과 규제완화에 더욱 힘써달라"면서 "중소기업도 국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일자리 지키기에 노력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경제위기 조기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