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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올해 최고 목표는 여자친구 만들기"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가수 비(정지훈)가 올해 최고의 목표를 여자친구 만들기로 정했다.

2일 방송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S다이어리'코너에서는 5집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가 비에 대해 다룬다.

이 방송에서 비는 "지난해에는 오랜 외국생활로 외로움을 많이 타 이불을 물고 울기까지 했다"며 "올해 최고의 목표를 여자친구 만들기로 정했다. 언젠가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날 비는 지난 6년간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월드스타로 발돋움 한 뒤 2년 만의 컴백한 비는 “무대에서 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번 웃길 때 더 큰 희열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는 "지난해 5월 개봉한 '스피드레이서'의 예상치 못한 흥행실패로 한동안 가슴앓이를 했다"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닌자어쌔신' 주연으로 발탁된 후에는 완벽한 닌자의 몸을 만들기 위해 하루 열 시간씩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고 ‘데블바디’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완벽한 식스팩을 갖게 됐다.

이후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코요테의 전멤버 빽가(백성현)는 함께 일본여행중 비의 옷을 벗겨 누드를 찍었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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