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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연구원의 빛나는 성과'

   
삼성네트웍스 김학용 박사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40여건 특허 출원-논문 발표로 연구 성과 인정받아

30대의 한 기업 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하나인 '마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이름이 등재돼 화제다.

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자사 R&D 센터의 김학용 박사(34)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퀴즈 후즈 후'의 과학 및 공학분야와 마퀴즈 후즈 후 아시아판에 동시에 이름이 등재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쾌거는 김 박사가 그동안 스위칭 이론과 무선 센서 네트워크 분야에서 지금까지 40여건의 특허 및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연구성과를 인정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제약 규칙을 사용하는 다중 입력큐 ATM 스위치의 성능 분석'등 38편의 논문을 컴퓨터 및 네트워킹 관련 전문 저널에 게재했으며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근거리 위치 측정 시스템 및 방법'을 특허 출원했다.

한편 김 박사는 IEEE(미국전기ㆍ전자기술자협회)의 논문 객원 심사자 및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용준기자 sas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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