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경기아트센터가 군포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초등학교 신입생 학교적응 공연 프로그램 '경기도예술단과 함께하는 신난다! 학교'를 진행한다.
두 기관은 앞서 지난해 12월 '지역 문화예술 교류·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아트센터 소속 경기도예술단 4개 단체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현장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공동체 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26곳에서 이달 9일부터 31일까지 연극, 무용, 전통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총 27회 진행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경기아트센터는 미래세대의 문화 감수성 함양과 예술적 창의성,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기여하고, 군포문화재단은 지역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밀착형 공연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공연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