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코스닥150선물 6% '급등'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면서 26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 조처가 발동했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4월10일 이후 9개월 만이다.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이날 전일종가 1669.50에서 1774.60으로 6.29% 올랐고 현물지수는 1657.10에서 1765.95로 6.56% 상승한 상황이 1분간 지속됐다.

발동시점으로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은 정지됐으며, 발동 5분 경과 후 사이드카는 자동 해제됐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 급등락이 현물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기준가 대비 6% 이상 상승 및 코스닥150 지수 3% 이상 상승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증권자본시장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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