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식품과학부 식품공학전공 김영목 교수가 한국수산과학회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김 교수는 국내 수산과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끈 전문가다. 1955년 설립된 한국수산과학회는 수산·해양과학 전반의 연구와 기술 발전을 선도해 온 국내 수산과학 대표 학술단체다.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학회가 발간하는 국문 학술지 '한국수산과학회지'와 영문 학술지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는 국내외 연구자들의 주요 연구 성과 발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수산과학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학회의 역할 확대, 국제 협력 강화, 젊은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 지원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국제 학술 교류 확대와 현장·학계 연계 학술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학술적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 회장은 "수산·해양 과학기술은 기후 변화 대응과 해양 생태계 보전,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의 핵심"이라며 "학회가 학술적 기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힘줬다.
국립부경대 김영목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