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부총리, 베이징서 디즈니 CEO 만나 투자 독려

딩쉐샹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9일 베이징을 방문한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중국에 대한 투자를 독려했다.

베이징서 중국 부총리와 디즈니 CEO 회견. 연합뉴스

외신에 따르면 딩 부총리는 "디즈니를 포함한 각국 기업들이 계속해서 중국에 투자하고 중국 시장에 깊이 뿌리내리는 것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아이거 CEO는 "디즈니는 중국의 발전에 대해 큰 신뢰를 갖고 있으며 중국 내 투자를 계속 확대해 미중 교류와 협력을 더욱 잘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으로 디즈니가 중국에 새로운 테마파크를 개장할 계획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아이거 CEO는 픽사, 마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등을 인수하며 디즈니 미디어 제국의 덩치를 키웠으며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을 총괄한 바 있다.

사회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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