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기자
앳홈이 화장품 제조업자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킨케어 기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앳홈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원료와 기술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져서다.
양정호 앳홈 대표(왼쪽)와 최재우 코스맥스 국내마케팅본부 부문장이 '앳홈-코스맥스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앳홈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앳홈은 톰의 제품 기획력에 코스맥스의 연구개발(R&D) 및 제조 역량을 결합해 ▲신제품 개발 ▲신규 소재·제형·기술 공동 개발 ▲마케팅 및 유통 협업 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앳홈은 톰을 통해 G필, T필 등 4단계 스킨케어 솔루션과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를 선보이며 홈 에스테틱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24년 론칭 이후 지난해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