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이마트, 한국ESG기준원 2025년 ESG 종합평가 A+ 달성

기후 대응·사회책임·투명경영 전 영역에서 최고 수준 성과 확인

이마트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등급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E)·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를 받으며, ESG 경영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실행력과 가시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마트는 탄소 감축 활동과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의 실효성을 높이며 환경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이마트는 오는 2030년까지 지난 2018년 대비해 32.8%의 탄소 감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여, "실천 가능한 감축"이라는 진정성을 강조하며, 환경 부문에 대한 책임 이행 의지를 확고히 했다.

실제로 이마트는 최근 1년간 차량을 포함 직접 관리하는 시설과 전력 등 외부 에너지 사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집중 관리하여, 별도의 감축 노력 없을 시 예상되는 온실가스 배출량(BAU) 대비하여 약 5,300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이마트는 온실가스 감출 실적과 기후 변화 활동 등을 '넷제로 리포트'로도 작성 후 공개하여, 환경 부문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한 소통을 강화했다.

나아가, 이마트는 생물다양성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협력해 2024년부터 2029년까지 몽골 4.4ha 부지에 약 1만5천 그루의 나무를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몽골은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이자, 이마트 사업장도 위치한 국가로, 이마트는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사막화 방지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속 가능 경영 체계와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사회 부문에서도 A+ 평가를 받았다.

환경·안전보건·공정거래 등 7대 분야에 대한 방침을 재정립하고, 이를 통합한 '이마트 지속가능경영방침'을 수립하여 대표이사 승인 후 투명하게 공개했다.

특히 공급망 ESG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2022년 이후로 44개 상품의 친환경 인증 취득을 지원했으며, 협력사를 대상으로 3,890건의 품질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노력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인정받아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A 등급을 받았다.

이마트는 중장기 배당정책을 수립하고,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 기준일을 분리하여 배당 절차의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이사회 내 모든 위원회를 사외이사 중심으로 구성해 감시·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출석률, 의결 내역 등 이사회 운영의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이사회 운영의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A+ 등급 획득은 이마트가 지난 수년간 ESG 전 영역에서 추진해 온 체계적인 개선 노력이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 대응, 공급망 ESG, 지배구조 투명성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성과를 달성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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