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사탕수수로 만든 신발 '올버즈',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이라 불리며 실리콘밸리 CEO들의 발을 점령했던 '올버즈'가 신세계 센텀시티에 상륙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몰 지하 1층에 친환경 슈즈 브랜드 '올버즈'를 오픈했다.

올버즈.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을 추구하는 올버즈는 유칼립투스, 메리노 울, 사탕수수 등 자연 소재로 신발을 제작한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내달 18일까지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양말과 토트백 등 사은품 증정(한정 수량) 이벤트도 열린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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