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한일 연말 가요제 출연…내년 2월 교세라 돔 공연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TREASURE)가 한국과 일본의 주요 연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트레저는 국내에서 이달 25일 '2025 SBS 가요대전 with 빗썸',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멋' 무대에 오른다.

일본 활동도 이어진다. 트레저는 오는 29일 니혼TV '발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노래~연간 뮤직 어워드 2025~'와 31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Fes. 2025→2026'에 출연한다.

올해 트레저는 스페셜 미니 앨범 '플레저'(PLEASURE)와 미니 3집 '러브 펄스'(LOVE PULSE)를 발매했다. 특히 '러브 펄스'는 발매 일주일 만에 113만1346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트레저는 지난 10월25~26일 도쿄 게이오 아레나 공연을 매진시키며 일본 세 번째 투어인 '2025-26 트레저 투어 [펄스 온] 인 재팬'의 포문을 열었다. 내년 2월10~11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화스포츠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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