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유정옥 교수,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공로 복지부장관 표창

부울지역 방문건강관리 전문성 강화

전국 인력 역량 확대까지 역할 넓혀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간호대학 유정옥 교수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전했다.

유 교수는 지난달 28일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임신·출산기와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는 방문 건강관리 체계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교수는 사업이 시작된 초기부터 5년 동안 부산·울산 지역의 지속방문 사례회의 및 슈퍼비전을 담당한 지역전문가로 활동하며 현장 인력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지속방문 대상 가정이 보다 전문적·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품질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부터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지원단 활동에 참여해 전국 사례회의 운영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사업 인력의 전문 역량 강화와 체계 확립에도 기여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임신 초기부터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부모 역량 강화, 양육 스트레스 완화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핵심 공공보건 프로그램이다.

유 교수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역량 강화와 생애초기 가족을 위한 국가적 지원체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아동·가족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건강관리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 간호대학 유정옥 교수(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