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EP,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 개최

지역 대학·기업·기관 한자리에… 주문연구 기반 혁신 생태계 강화 모색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영부)은 지난 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년 제2회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문연구 기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BISTEP이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BISTEP 제공

이 행사에는 부산시, BISTEP,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 관계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대외지원사업을 수행한 기업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의 2025년 추진 결과 발표로 시작해, 기술혁신역량 강화 우수기업 사례 발표, 주문연구기업 코디네이팅 프로그램 성과 공유, 입주기업 실태 현황과 지역 산업 분석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기업 발표에서는 지원 과제 기반 연구개발 과정과 주요 성과, 향후 활용 계획이 공유되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코디네이팅 프로그램 발표에서는 기업 맞춤형 역량 진단을 통한 사업화 준비도 향상과 투자 연계 성과가 소개되며 참여 기업의 실질적 도움을 확인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는 기업, 대학, 기관 간 기술 협력과 연구 수요 공유가 활발히 이뤄졌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주문연구 기반의 협력 생태계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구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은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해운대구 우송·재송동 일원)를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하고, 단지 내 주문연구기업의 성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촉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센텀시티를 디지털융합 주문연구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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