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강샤론기자
국립창원대학교 빅데이터창업비즈니스학과가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도 학과 학생회를 이끌 새 학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 주성현 학우가 학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빅테이터창업비즈니스학과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산학협력관에서 당선증을 공식 전달했다.
15일 산학협력관에서 당선증을 공식 전달하고 교수들과 학우들이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당선증 전달식은 전외술 학과장이 직접 주도해 새 학생회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전 학과장은 "학과의 성장에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성현 학회장이 가진 기업 경영 경험과 책임감이 학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성현 학우는 ㈜탑리사이클링 대표로 활동하는 기업가로, 창업·환경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다.
특히 평소 후배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멘토링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학우들의 신뢰를 얻어 이번 선출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주 당선자는 "학생들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학과, 서로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빅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와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과 측은 "창업 경험을 갖춘 리더가 학생회를 이끄는 만큼, 실무 중심 교육과 학과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국립창원대학교 빅데이터창업비즈니스학과는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창업·비즈니스 기획 능력을 융합한 실전 중심 학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인 학습자와 재직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융합형 교육 체계를 갖춰 데이터 전문가·창업가·경영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