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백건수기자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6일 세계적 호텔 브랜드 힐튼의 최상위 브랜드인 콘래드 싱가포르 본사 인사팀을 초청, 재학생 대상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대학교 지난 6일 호텔경영학과에서 콘래드 싱가포르 본사 인사팀을 초청, 재학생 대상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 전주대 제공
이번 면접에는 인사부장 Abdul과 인사 매니저 Su Ling Choo가 면접을 진행했으며,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Conrad Centennial Singapore)와 콘래드 오차드 싱가포르(Conrad Orchard Singapore) 등에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381명의 해외 취업 성과를 기록했다. 취업 국가는 싱가포르, 괌, 베트남, 사이판, 뉴질랜드, 두바이 등으로, 단순 취업 숫자 확대를 넘어, 학생들이 다문화 환경에서 실무 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감각을 체득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호텔경영학과는 2025년 9월부터 100%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 트랙(English Track)'을 본격 시행하며 영어권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들이 대학 생활은 물론 학업을 서로 도와주는 버디 프로그램도 병행 중이다.
황인수 호텔경영학과장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가 캠퍼스'라는 비전 아래 해외 취업과 교육 혁신을 병행해, 글로벌 호텔리어 양성의 거점 학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이번 채용 면접을 계기로 산학 연계·현장 채용 루트를 다변화하고, 정규 교과-현장 실습-해외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력 개발 파이프라인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영어 트랙과 연계한 면접 준비 클래스, 모의 면접, 서비스 실무 코칭 등을 통해 지원 학생들의 영어 커뮤니케이션과 실무·럭셔리 서비스 표준 역량을 집중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