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큼 다가온 가을'…담양군 첫 벼수확

전남 담양군 대덕면 성곡리 이익선 씨의 농지에서 22일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조생종 '빠르미'로, 지난 4월 모내기 이후 담양에서 가장 이른 수확 사례다. 이 씨는 "수해와 폭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를 수확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벼 이모작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담양군 제공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