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스라엘·이란 전쟁 우려…휴니드, 14%대 ↑

13일 방산업체 휴니드가 급등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이 격화하면서다.

이날 오전 10시3분 기준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1390원(14.21%) 오른 1만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니드가 이스라엘 엘타사에 조기경보레이더용 송수신유닛을 공급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공군이 작전명 '사자들의 나라'를 가동하고 이란 군 및 핵 시설 수십 곳을 목표로 공습했다.

공습 직후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을 "선제 공격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스라엘 전역에 걸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증권자본시장부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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