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프리미엄 디자인 스위치 브랜드 ONOF(온오프)가 6월 1일, 공식 스마트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업계 최초 TV광고 온에어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ONOF는 30년 전통의 배선기구 전문 기업 신동아ES가 론칭한 신규 브랜드로, "공간의 마지막 디테일을 완성하는 감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스위치를 단순한 전기 장치가 아닌 인테리어 요소로 재정의한다. 랜드 모델로는 배우 이요원이 발탁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TV 광고는 '공간을 변화시키는 작은 차이'를 주제로, 이요원이 등장해 ONOF 스위치의 디자인 감각과 터치감, 공간 속 조화를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해당 광고는 YTN, TV조선, SBS Biz, SBS Golf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전국 방영된다.
함께 오픈한 스마트스토어에서는 ONOF의 프리미엄 인업(M, L, E 시리즈)과 일반형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시리즈는 대리석, 가죽, 식물성 소재 등 리얼 프리미엄 소재와 컬러감각을 기반으로 공간에 맞는 스위치 선택을 제안한다.
신동아ES 관계자는 "ONOF는 단순히 예쁜 스위치가 아닌, 공간의 가치를 바꾸는 하나의 디자인 아이템"이라며 "자가 설치가 가능한 실용성과 프리미엄 소재의 감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새로운 홈퍼니싱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