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진기자
서울 중구가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함께 배우는 '상생기술아카데미 집수리' 교육생 20명을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상생기술아카데미 집수리 교육 과정은 구도심 노후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상 주민들이 스스로 집수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상생기술아카데미 집수리 교육 포스터. 중구 제공.
중구는 집수리 기술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에도 활용될 수 있고, 기본 교육을 통해 일에 대한 적성과 흥미를 알아본 후 심화학습을 통해 취업 및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이 주민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충무로창업큐브(중구 퇴계로 265)에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집수리에 사용되는 공구에 대한 기초 내용부터 조명, 수전, 방충망, 도어록, 도장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 대상은 집수리 교육 및 관련 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 거주 25세 이상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소통참여란의 온라인접수신청에서 하거나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