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쓰면 메리어트 본보이 2만4000포인트 제공

이벤트 응모 후 4월30일까지
200만원 이상 쓰면 포인트 지급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 고객 대상 최대 2만4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카드 소지 고객 대상 이벤트를 연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로 200만원 이상 쓴 고객에게 7000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증정한다.

300만원 이상(해외 50만원 포함) 이용 고객에게는 50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더 베스트, 더 클래식 카드 모두 보유한 고객은 최대 2만4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신한카드의 글로벌 멤버십 카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세계 약 1억5000만명 회원, 7800여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더 베스트는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골드 엘리트 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한다.

더 클래식은 MZ세대를 타깃으로 연회비를 낮추고 포인트 적립 기회를 늘린 상품이다.

더 베스트 연회비는 국내 전용 26만4000원, 비자 26만7000원이다. 더 클래식 연회비는 국내 전용 14만4000원, 비자 14만7000원이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금융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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