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상'

'따뜻한 상생 경영'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활동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이러한 인정기업의 활동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활동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공사는 지난 2021년 최초 인증을 받은 후 현재까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최고등급(Level5) 2년연속 획득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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