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기자
국내 반도체 제조사에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컨트롤러를 공급한다고 공시한 파두의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1분 기준 파두는 전 거래일보다 560원(3.44%) 높은 1만6830원에 거래됐다.
이날 파두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6억616만원이며, 최근 매출액의 29.4% 규모다.
파두는 지난 15일에도 해외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와 64억원 규모로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