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재차 52주 신저가 경신

삼성전자가 23일에도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17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87%(500원) 내린 5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로써 또다시 신저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9월 3일부터 전날까지 30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지속했다. 역대 최장기간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이후 이례적으로 경영진이 사과문을 내놓기도 했다.

증권자본시장부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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